광주여성전시관 기후위기 시리즈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삶의 터전>은 광주여성재단 여성전시관의 기후위기 시리즈 첫 번째 주제 ‘삶의 터전’으로 기후변화, 전염병 등 기후위기에 관한 고민과 실천, 인간과 자연의 공존,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 생태학적 삶의 관점을 고민하는 전시입니다. 정유승, 문선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월은 포스터와 리플렛, 디자인굿즈, 전시공간의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극한 기상 현상인 폭염, 가뭄 등의 기후위기와 삶의 터전의 변화를 이미지화하여 그래픽 요소로 포스터에 담았습니다.

인쇄 용지와 전시내부 공간에 친환경재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