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여성사를 바탕으로 한 도보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두홉길 리플렛을 제작하였습니다. 광주근대여성교육, 광주여성의 독립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충장로를 중심으로 활동안 여성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서평 선교사'는 병자와 여성들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고, 선교사가 남긴 전재산은 담요, 보리쌀 두홉, 현금 27전이 전부였습니다. '두홉길'은 서서평 선교사의 헌신적인 삶을 기리는 의미입니다.

사월은 소박한 삶과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선교사의 의미를 되짚고자, 친환경용지를 사용하고, 선교사 인물은 윤연우 작가의 그림, 코스별로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습니다.  

일러스트 : 윤연우(선교사 그림), 황아영, 지아영, 구예진